본인은 필로폰에 중독되어 20대 후반부터 현재 30대중반까지의 중독의 삶을 살고있다

필로폰을 접하고나서부터 지금까지 7년여의 세월동안 항상 끊고싶다는 생각이었지만 정말이지 쉽지 않았다

최근들어 큰 결심과 계기가 생겨 단약한지 70일 정도 되었고, 제일 오래된 단약기간은 약 5개월 간이었다

왜 중독에서 벗어나고 싶은가? 당연한 이야기지만 사람답게 살고싶어서이다

이제는 사람답게 살아갈 자신감도 얻었고 잘 할 수 있을거란 확신도 든다

일기를 매일매일 꾸준히 작성하여 리마인드하면서 오늘도 해야할일을 하나씩 해나가면서 화이팅하고싶다!